[웅선의원] 탈모치료, 노화방지, 줄기세포클리닉
 







 
작성일 : 19-11-01 16:42
탈모치료의 중요한 포인트, 모낭(follicle)
 글쓴이 : 웅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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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탈모치료의 중요한 포인트, 모낭(foll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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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point)라는 말은 핵심이나 강조를 뜻한다.
말이나 행동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 및 의미, 수학에서의 소수점, 운동 경기에서의 점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낚시에서는 물고기가 많이 모여 있어 잘 낚이는 지점을 포인트라 부른다. 물고기가 거의 없거나 이들의 이동경로가 아닌 곳에 낚시대를 펼쳐봐야 물고기 한 마리 낚기 어렵다. 좋은 낚시 포인트를 안다는 것은 수온, 지형, 먹이, 물살 등 주변 환경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과 풍부한 경험이 있음을 말한다.
탈모치료를 받는 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정말 ‘모발회복이 가능한가?’이다. 필자가 수많은 탈모인들은 치료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하면 탈모치료가 잘 되는 포인트가 있다.
탈모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포인트는 바로 모낭이다.
모낭이 이미 소실되어 없거나 그 상태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 아무리 좋은 치료를 하더라도 그곳에서 모발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모발 이식만이 정답이다. 반대로 잔털이나 솜털들이 존재하거나 모발은 보이지 않지만 모낭이 아직 존재할 경우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물치료를 통해 모발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필자는 치료 전 진단 시 모낭의 상태를 체크하여 모발회복이 가능한 부분과 어려운 부분을 구분하여 안내하고 있다.
또한 탈모원인 역시 탈모치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 이유는 원인에 따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탈모는 그 원인에 따라 안드로겐형 탈모와 비안드로겐형 탈모로 구분한다.
안드로겐형탈모는 테스토스테론에서 전환된 DHT(디하이트로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이 주요 원인이므로 DHT 감소 효과가 있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의 복용이 필수적이다. 이와 함께 모발의 영양 공급을 개선하는 약물인 미녹시딜을 탈모가 진행된 두피에 도포하여 모발에 충분히 영양을 공급하면 탈모가 치료된다. 미녹시딜 사용시 트레티노인 용액 0.02%를 병행하면 미녹시딜의 흡수효과를 상승시켜 보다 많은 영양분 공급이 가능하다.
비안드로겐형 탈모의 경우 대부분 환경적 원인들로 인한 모발 영양공급 부족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의 복용은 필요치 않고 미녹시딜과 트레티노인 용액을 도포하고  효모제제가 포함된 약물이나 비오틴을 복용하여 모발 영양공급 개선시키고  탈모를 유발했던 환경적 요인(예: 스트레스, 다이어트, 좋은 못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오염물질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탈모 원인과 관계없이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인자와 활성산소로부터 모발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제를 병행하면 보다 효과적인 탈모치료가 가능하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 홍성재 박사의 탈모의학 컬럼은 환경미디어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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