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선의원] 탈모치료, 노화방지, 줄기세포클리닉
 







 
작성일 : 19-11-28 11:14
남성형 탈모, 검증된 탈모약 사용이 필수적~!
 글쓴이 : 웅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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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남성형 탈모, 검증된 탈모약 사용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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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트로 열풍이 거세다.
뉴트로(Newtro)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성한 말로 과거 유행했던 스타일을 새로운 스타일로 즐기는 문화를 말한다.
뉴트로 열풍은 주류시장에도 불어닥쳤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이즈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현재의 녹색 소주병을 탈피하여 십수년 전처럼 투명한 병에 예전의 ‘진로’ 상표를 붙인 제품을 출시하여 소주시장을 뒤흔들었다. 하지만 알콜 도수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낮춰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소주로, 중년이상 연령층에게는 과거 젊은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 효과는 힘을 못 쓰던 자사의 하이트 맥주의 매출까지 덩달아 상승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람은 추억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만 과거에 대한 향수 역시 존재한다. 힘든 시기일수록 과거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기 때문에 경기가 안 좋을 때 복고가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년이 되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는 탄력을 잃어 처진다. 여기에 남성형탈모까지 있어 모발도 줄어들면 실제 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 얼굴 피부를 개선시키는 제품들은 다양하지만 모발을 풍성하게 만드는 제품에는 한계가 있다. 이는 남성형탈모는 의학적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피부질환임을 반증한다.
특히 유전적 원인이 강한 남성형탈모의 경우 탈모약 복용없이 모발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남성형탈모 탈출 목적으로 모발이나 두피에 좋은 영양제나 탈모샴푸에만 의존하는 것은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다.
남성형탈모란 의학적으로는 안드로겐형 탈모를 말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되고, DHT가 모낭의 모유두 세포에 들어가면 모발세포 파괴물질을 분비시켜 탈모가 발생한다.
현재 남성형탈모 치료제로 효과가 검증된 약물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나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와 같은 복용제다. 이 약물들은 남성탈모 유발 물질인 DHT를 직접 제거하는 것이 아닌 DHT를 만들어내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 생산량을 감소시켜 탈모를 치료한다. DHT 감소와 함께 바르는 탈모약인 미녹시딜(minoxidil)을 탈모부위 두피에 도포하여 모발 영양 공급을 개선시키는 것은 남성형탈모 치료의 기본이다.
이 두 가지 약물만으로는 충분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남성탈모의 경우 성장인자와 항산화제의 병행 사용이 도움이 된다. 성장인자(growth factor)는 모근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모발을 빠르게 자라게 만들고 항산화제(antioxidant)는 과잉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모발관련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남성형탈모 치료가 가능하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 홍성재 박사의 탈모의학 컬럼은 환경미디어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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