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선의원] 탈모치료, 노화방지, 줄기세포클리닉
 







 
작성일 : 20-11-18 13:03
탈모진단, 사진만으로 가능할까?
 글쓴이 : 웅선클리닉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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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탈모진단, 사진만으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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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감기나 독감,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에 잠깐씩 사용하던 마스크는 이제 외출 시에 무조건 착용해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벌금 10만원을 내야한다. 마스크는 비말을 통해 전염되는 코로나19로 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므로 타인과 접촉 시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병원 역시 의료진과 내원 환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료가 이루어지며 진료접수 시 발열여부 확인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정부에서는 병원 방문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 장기적인 약물 투여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비대면으로 처방전을 발급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가하기도 했다.
비대면 진료는 그동안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던 원격진료나 마찬가지다. 원격진료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영상기기나 전화, 이메일 등 다양한 소통수단을 통해 진료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원격진료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못하는 이유로는 대면 진료에 비해 진료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는 점과 이에 따른 오진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 증가, 소규모 병원과 대형 병원의 원격진료 시스템 수준차이에 따른 환자의 쏠림 현상 심화 등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산적한 상태이다.


그렇다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탈모를 진단받을 수 있을까?

정면에서 이마 부위를 찍은 사진, 위에서 아래를 향해 찍은 정수리부위의 사진, 그리고 두 사진의 중간쯤인 45도 각도에서 찍은 사진 등과 함께 탈모 가족력 및 나이, 기타 질환여부 등 몇 가지 기초적인 정보가 있다면 대략적인 상태 파악은 가능하다.
안드로겐형 탈모와 휴지기 탈모는 탈모가 진행되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통해 탈모가 진행된 형태를 보면 탈모원인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잔털이나 솜털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모낭의 상태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모사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은 기초 상담 자료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 방문하면 고배율의 진단기를 통해 정확한 모낭상태의 확인이 가능하며 이와 함께 두피나 모발의 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진과 설문을 통해 여러 환경적 원인들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탈모원인 및 치료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따른 약물처방을 통해 탈모를 치료하는 것이 모발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 홍성재 박사의 탈모의학 컬럼은 브레이크뉴스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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