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선의원] 탈모치료, 노화방지, 줄기세포클리닉
 







 
작성일 : 19-05-14 16:52
여성 휴지기 탈모, 철분 검사 필요~
 글쓴이 : 웅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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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여성 휴지기 탈모, 철분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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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288만대로 우리나라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2017년 말 가구당 인구수가 2.39명이었으니 한 집에 차 한대씩은 있다는 말이다.

물론 1인가구의 증가와 한집에 자동차 2~3대를 보유한 집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수도권 자가 주택 보급율이 50% 전후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집은 없어도 차는 굴린다는 말을 실감케한다.

자동차는 약 2만 5천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다. 각 부품들이 독립적 또는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운행된다. 만약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연료부족이나 배터리의 방전, 점화 플러그 이상 등이 있지만 작은 부품 하나가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우리 몸은 더욱 복잡하고 작은 영양성분 하나의 결핍에도 이상이 생기곤 한다.

여성의 휴지기 탈모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그밖에 주된 원인은 갱년기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 그러나 흔치 않지만 여성의 휴지기 탈모가 있는 경우 철분이 부족한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철(Fe)은 적혈구 내에 있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철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이 만들어질 수 없어 적혈구가 만들어지지 않아 빈혈이 발생한다.

체내 철분부족 원인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철분이 들어 있는 음식물 섭취가 부족할 경우 발생한다. 둘째, 만성적으로 위장관 출혈이 있거나 반복되는 코피나 월경 과다 등의 철분 소실이 증가하여 생기는 경우다. 셋째, 만성 설사나 흡수장애 증후군 등 소화기질환에 의해 철 흡수량이 저하되어 생길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철분은 모낭세포를 분열시키는 촉진제 로 모발 성장에 필요한 성분으로 부족하면 탈모가 발생한다. 또한 철분이 부족하여 혈액 생산이 감소하게 되면 먼저 뇌나 심장 등 중요기관에 혈액을 보내기 때문에 말초기관인 두피와 모낭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부족하여 탈모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철분결핍은 빈혈을 일으키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특히 성인인 경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초기 주된 증상으로 두통이나 현기증, 집중력 저하, 졸음, 기억력 감소 등이 나타난다. 입의 양 옆이 갈라지는 증상이나 손톱에 광택이 소실되고 부서지며 숟가락 모양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철분결핍이 생긴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여 내과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여성에 있어 갑상선기능저하와 철결핍에 의한 탈모는 전신적인 증상이 비슷하여 혈액검사를 하여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 홍성재 박사의 탈모의학 컬럼은 환경미디어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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