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선의원] 탈모치료, 노화방지, 줄기세포클리닉
 







 
작성일 : 19-08-22 21:48
탈모치료에 효과적인 항산화제, 비타민C와 비오틴
 글쓴이 : 웅선클리닉
조회 : 425  


탈모의학-타이틀2.jpg

<89> 탈모치료에 효과적인 항산화제, 비타민C와 비오틴

탈모의학환경89.jpg


우리 몸은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분과 호흡을 통해 들어 온 산소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이때 에너지, 물, 이산화탄소와 함께 활성산소(active oxygen)가 발생한다. 적당히 생성된 활성산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정상세포까지 공격하여 세포기능을 떨어뜨리고 세포를 죽게 한다.

이를 막아주는 것이 항산화효소다. 항산화효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므로 평소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음식이나 식품 등을 섭취하여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두피 모낭 주위에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모낭세포와 모근세포를 파괴하고 탈모 유전자를 발현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또한 DNA를 직접 공격하여 돌연변이 유전자를 만들어 탈모를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탈모치료시 먹는 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바르는 약물(미녹시딜)과 함께 항산화제를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 탈모치료가 가능하다.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비타민C가 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는 기능 외에 모발성장 촉진인자(IGF-1)의 생성을 촉진시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모발성장 억제인자(DKK-1, TGF-β1, BMP)등의 생산을 억제하여 모낭 및 모근세포를 보호한다. 또한 모낭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모발이 빨리 자랄 수 있도록 하며 손상된 모낭세포의 복구에도 도움이 된다.

탈모치료를 위한 비타민C는 두피 모낭 세포 주위에 주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복용하는 것도 좋다. 이때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좋은 성분이 비오틴(B7)이다.

모발의 주요구성성분은 케라틴이다. 케라틴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황(sulfur)을 함유하고 있는 시스틴(cystine)의 비율이 가장 높다. 비오틴은 다량의 황을 함유하고 있어 시스틴 결합에 효과적이어서 튼튼한 모발 유지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나 비오틴은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면 되는데 탈모치료 및 예방이나 모발건강을 염두하고 있다면 비오틴 5,000mcg과 비타민C 500m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비오틴과 비타민C가 함께 함유된 비타민인 모타민이 판매중이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 홍성재 박사의 탈모의학 컬럼은 환경미디어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