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선의원] 탈모치료, 노화방지, 줄기세포클리닉
 







 
작성일 : 19-08-22 22:24
탈모치료 효과를 높이는 2가지 방법
 글쓴이 : 웅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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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탈모치료 효과를 높이는 2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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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적 소인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원인을 정확히 알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약물을 이용하여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모낭이 살아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모낭이 이미 죽은 경우에는 모발이식을 해야한다.

성격 급하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단기간에 빠른 치료효과를 원한다. 하지만 세상사 모든 일은 급하게 서두른다고 그 결과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새로운 모발이 자라서 모공을 통해 나오기까지는 수개월이 필요하다. 탈모치료는 긴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다.

탈모의 70~80%는 안드로겐형 탈모다. 안드로겐형 탈모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의해 발생하므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탈모약(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의 복용이 필수적이다. 이는 바르는 약물인 미녹시딜과 함께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탈모치료시 아래의 방법을 병행하면 좀 더 빠른 모발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첫째, 성장인자의 도포

성장인자(growth factor)는 세포 분열시 사용되는 신호전달 물질이다. 우리 몸의 최소 구성 단위는 세포이며 체내 모든 조직이나 기관들은 끊임없는 세포분열을 통해 적정 세포수를 유지한다. 모발 관련 세포도 손상을 입거나 사멸되기도 하며 세포분열을 통해 부족해진만큼의 보충이 이루어진다. 성장인자를 탈모부위에 도포하면 모근의 세포 분열을 촉진시켜 모발을 빨리 자라는데 효과적이다. 모발관련 성장인자로는 IGF-1, VEGF, BFGF 등이 있다.

둘째, 트레티노인의 사용

바르는 탈모치료제인 미녹시딜은 많은 탈모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미녹시딜의 핵심 기능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모낭과 모근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도록 개선시키는 것이다. 미녹시딜 사용시 트레티노인을 병행하면 미녹시딜 흡수효과를 2~3배 증가시킬 수 있다.

사용방법은 트레티노인을 먼저 도포하고 3~5분 후 미녹시딜을 도포한다. 미녹시딜은 매일 바르도록하고 트레티노인은 이틀에 한번만 바른다. 두 약물의 사용은 밤에 바르는 것이 좋다. 트레티노인이 자외선을 받으면 화학구조가 변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트레티노인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다.


<홍성재 웅선클리닉 원장>
  
※ 홍성재 박사의 탈모의학 컬럼은 환경미디어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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